작년 겨울, 리쌍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저런 사는 얘기를 하다가 내년 여름에 유럽여행을 가자는 내용이 오고 갔지요.
제 드림리스트에는 세계일주의 목표가 있습니다.
단지, 영어가 약해서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었던 찰나에 제의를 받았고
지금부터 내년 여름까지 돈을 모아서 45일간 여행의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이때만 해도 정말 가게될줄은 상상도 못했지요ㅋㅋ)
시간이지나 여름이 되어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세부 일정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둘다 바빠서 좀 급하게 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처음 하는것들 치곤 나름 잘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
리쌍은 비행기, 저는 숙소와 세부일정을 맡아서 계획을 했지만 출발하기 전의 계획은 총 여행의 반정도 밖에 없었어요.
어느정도 걱정과 부푼 기대를 안고 저희는
2014년 7월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리쌍은 군대 1기수 후임인데 1살 형이었어요 ㅋㅋ)




약간 이른시간에 만나 짐점검을 다시 하고있습니다.




출출해서 핫도그 하나씩 섭취하고,




첫 번째 경유지인 일본행 비행기 탑승합니다!




인천은 날씨가 꿀꿀했지요





졸다 일어나니 기내식이 앞에 뙇!!!




주당 리쌍의 인증샷!
(여기서 말고 오스트리아 가면서 맥주 엄청나게 먹었죠 ㅋㅋㅋ)




도쿄의 밤하늘에서




두시간 반 정도 걸려 나리타 공항 도착했습니다





신났어요ㅋㅋㅋ 아주그냥 ㅋㅋㅋㅋㅋ





일단, 하루 노숙을 하고 내일 아침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어기적대다가
일본여행오신 한국인 두분과 터키부부를 만났어요!
여자분들이 멀티탭을 빌려주셔서 폰충전도하고 사진도 이렇게 찍었는데...
연락처를 안받아와서 사진을 못드리게 되었네요 ㅠ




오늘은 이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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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16일
나리타공항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꽤나 추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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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꿀잠자고 있는 리쌍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사실 저희는 어제 밤에 바닥에서 자다가 아침에서야 의자로 올라올 수 있었죠 ㅠ




비행기를 확인하고,




저희는 출국심사 게이트에서 오스트리아에 딸을 만나러 가시는 한 어머님을 만났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홀로 오신 어머님이 너무 대단해보여 심사를 도와드리고 가는 도중에 
어머님께서 고맙다고 하시며 맛있는 카레를 사주셨습니다 ㅎㅎ




배를 든든히 채우고나서 게이트로 이동하는 중에
오스트리아 항공 승무원들을 만나 사진 한방!





이런 허세샷 좋아하지 않는데..;
여행 초반이라 찍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ㅋㅋㅋ





리쌍입니다 ㅋㅋ
뭐든 잘해서 같이다니면 심심하진 않아요 ㅋㅋㅋ




저는 출발하자마자 비행기에서 잠들었는데 리쌍이 찍어놨네요~




오스트리아 항공의 첫 기내식입니다
(빵이 맛있어요 ㅋㅋㅋ)





후아, 저기까지 언제갈까요..
11시간 30분의 비행, 시간을 거슬러 일본출발!
비엔나로 갑니다!!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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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간이 하늘을 나는 수단을 개발한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과
거센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비행기 날개를 보면
역시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구나라는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ㅋㅋ






리쌍이 좋아하던 비행기 과자!




장거리 비행이라서 그런지 음료와 과자가 자주나오네요
화장실 앞에도 과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항공 기준)





개인적으로 하늘을 좋아하는데요, 
저희는 마지막 일정인 프라하에서 하늘을 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은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시간을 역행해 가는지라 해가 지지않습니다 ㅎㅎ
그래서 비행기를 어둡게 해준듯 합니다.




마지막 기내식은 뭐... 
기내식들이 대부분 그렇듯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저 모닝빵 같이 생긴 빵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먹고파요ㅠ)






비엔나 상공이네요!
다음 포스팅은 비엔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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